소득 기준을 낮추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녀장려금 지원 대상이 크게 늘어났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자녀장려금 대상자 확대
자녀장려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에 현금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소득과 재산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이제 그 기준이 완화되어 혜택을 받는 가구가 더 늘었습니다.
자녀장려금 자격조회
자격기준도 완화되었지만 지원금액도 증가해 자녀 1인당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국세청 홈택스에서 자녀장려금의 대상자인지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홈택스 사이트에서 자녀장려금의 신청요건을 입력해 자격을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격 조회를 진행하면 자녀장려금을 계산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소득과 재산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또는 종교인소득이 있는 가구
※위의 조건을 모두 갖추었더라도 예외사항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경우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2022년 12월 31일 현재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경우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 중이거나 대한민국 국민인 부양 자녀가 있는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 2022년 중 다른 거주자의 부양 자녀인 경우 전문직에 종사 중인 자(배우자 포함)
1. (단독가구) 배우자, 부양자녀(18세 미만),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 주택에 독립적으로 거주하는 가구로, 배우자, 부양자녀(18세 미만), 그리고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없는 경우 해당합니다.
2. (홑벌이 가구)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미만인 가구 한 가정의 주요 소득원이 되는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원 미만인 경우 해당합니다. 또한, 배우자가 없어도 부양자녀(18세 미만) 또는 7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도 이 조건에 해당합니다.
3. 부양자녀(18세 미만) 및 70세 이상 직계존속의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 부양자녀(18세 미만) 및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해당 연도에 각각 100만원 이하의 소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이며, 해당 거주자의 주소나 거소에서 현실적으로 생계를 같이 해야 합니다.
4. 중증장애인의 경우 중증장애인의 경우, 거주자와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 거주하거나, 질병 등으로 일시 퇴거한 경우에만 연령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5. (맞벌이 가구) 거주자 및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원 이상인 가구 가구를 이루는 모든 구성원 중 거주자와 배우자의 총급여액 등이 각각 300만원 이상인 경우 해당합니다.
기타사항 배우자, 부양자녀 등의 여부는 전년도 12.31.기준으로 판단되며, 사망 또는 장애 치유의 경우 그 전일로 판단됩니다.
자녀장려금은 정부나 사회적 단체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가정이나 개인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혜택입니다. 이러한 지원은 다양한 이유로 이루어집니다.
1. 경제적 어려움 해소: 자녀장려금은 가난한 가정이나 소득이 낮은 개인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필요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생활 수준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사회적 평등 증진: 자녀장려금은 경제적으로 약한 개인과 가정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평등을 증진시킵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불공평한 상황을 개선하고 모든 사람들이 기회를 공평하게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육아 지원: 자녀장려금은 육아를 하는 가정이나 개인에게 육아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여 양질의 양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가정 내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킵니다.
4. 경제 활성화: 자녀장려금은 경제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부모나 개인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경제 활성화를 촉진합니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비 활동을 촉진하여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자녀장려금은 사회적인 이익을 위해 제공되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