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제도가 달라지면서 퇴직금을 수령하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irp 퇴직연금을 어떻게 수령하는지 그 방법을 확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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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퇴직연금
퇴직연금제도가 달라지면서 개인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irp 계좌로만 법정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퇴직하면 받게 되는 퇴직금이 바로 법정퇴직금입니다.
irp 퇴직연금 수령방법
irp 계좌로 퇴직금을 받게 되면 수령방법이 일시금 수령과 55세 이후 연금 수령으로 나뉘게 됩니다.
만약 irp 계좌를 해지하고 바로 퇴직금으로 찾게 된다면 퇴직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계좌에 넣어두고 노후 자금으로 쓰고 싶다면 만 55세 이후에 수령하시면 됩니다. 이때는 퇴직소득세가 크게 줄어들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도 가능합니다.
계좌를 개설하고 저축을 하고 나면 그 자금으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여 운용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의 절반은 지금 받고, 나머지 금액만 irp 계좌에 두고 싶은 분들도 계실 테죠.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렇게 할 수 없어요. 퇴직금 전액을 irp 계좌로 이전하도록 법으로 정해놓았기 때문이이에요.
단, 일단 퇴직금 전액을 irp 계좌로 받은 다음에는 중도 인출이 가능한데요. 조건이 있습니다.
개인회생이나 파산선고, 천재지변 등 법에서 정한 아주 예외의 상황에서만 할 수 있어요. 또한, 중도 인출하면 세액공제 등 irp 계좌를 유지하면서 받은 세금 혜택을 반납해야 해요.
irp (개인형퇴직연금)은 퇴직 시 수령한 퇴직금과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금액을 운용하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irp의 특징
퇴직금 외에 개인적인 추가 납입은 연간 1,800만원까지 가능하며,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과 운용기간 중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과세이연 혜택이 있어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추가 납입 금액에 대해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irp의 혜택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과 운용기간 중 발생하는 운용수익에 대해 과세이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 시 퇴직금 재원에 대해 연금수령연차 10년차까지 퇴직소득세 30% 감면, 11년차 이상부터 40%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rp가입 대상
퇴직급여제도의 일시금을 수령한 사람
퇴직연금제도 가입자
퇴직금제도 가입자
1년 미만 단기간 근로자
지역연금 가입자
자영업자
irp는 퇴직자들에게 세제 혜택과 재원 안정화를 위한 좋은 선택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