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시즌 전 전망 창단 후 처음으로 2부리그로 강등당한 시즌이다. 목표는 당연히 2부리그에서 뛰쳐나와 다음 시즌에 1부리그로 승격하는 것이다. 수원의 승격은 창단 30주년 맞이로는 더없이 적절할 것이다. 우선 몰락한 구단과 초토화된 팀의 정상화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2023년 12월 6일, 이준 대표이사와 오동석 단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우선 프런트 개편이 일어날 전망이며, 실질적인 모기업이라고 볼 수 있는 삼성전자 측도 보다 못했는지 경영진단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19일에는 모두의 우려대로 염기훈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오피셜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수원은 구단 개선 의지가 전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이에 프렌테 트리콜로에서 이를 반대하는 성명문을 올렸다. 일단 .. 2024. 2. 28. 이전 1 다음